현대건설은 오는 6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번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20~44㎡ 총 954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청량리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동대본부 등 기존 동주민센터 시설과 문화·복지 관련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광역철도 강릉선KTX, 경춘선ITX 등 5개의 철도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이 도보권에 있다. 청량리역은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저금리 기조가 강화되면서 움츠러들었던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수익형부동산은 1~2인 가구가 거주하기 적합한 소형평형이 많다. 공급도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상업지역에 몰려 있다.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서울 구로구 고척동·동대문구 청량리동·송파구 잠실동 등에서 수익형부동산 분양이 예정됐다.주요 분양 단지는 위본건설의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있다. 3월 경기 고양 덕은지구에 공급된다. 오피스·근린생활시설·상가로 구성된다. 고양 덕은지구는 서
현대건설은 오는 3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한다.2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번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선다.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44㎡ 954실로 구성된다. 원룸형 타입과 최근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분리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원룸형 타입은 전용면적 20~21㎡ 820실, 분리형 타입은 34~44㎡로 134실이다.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청랑리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동대본부 등 기존 동주민센터와 공동육아